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할시온 런치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include(틀:스포일러)] * 아다시노 겐(40): 주인공, 강변에 사는 노숙자, 신지한테 빌려준 돈을 못돌려받고 그대로 사업이 망해 길거리로 나오게 되었다. 강변에서 낚시를 하다 우연히 히요스를 만나게 된다. [[오지콘]], 파더콘 속성의 여자가 잘 꼬이게 되는 듯하다. * 히요스: 1권 표지의 인물, 어느날 갑자기 겐 앞에 나타난 의문의 미소녀로 그 정체는 외계에서 온 디바이스 피규어. 단, 지구로 오면서 기생드라이버와 분리되는 바람에 원래의 지령과는 달리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고 있으며 행동도 어딘가 나사가 여러 군데 풀려 있다. 후에 밝혀지길 겐의 사촌형 부부가 낳은 딸 아키라의 모습 그대로라고. 덤으로 후반부 기자회견 중 먹었던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한국의 신라면[* 이름 한자는 ●로 가려놓고 후리가나로 신이라고 적어놓고 있다.]' 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인터뷰 프로그램 상의 [[간접광고]]다. * 아다시노 아키라: 죽은 사촌형의 딸로 겐이 양녀로 맞아들였다. 히요스의 모델이 된 아이로 작 중에서는 이미 사망한 상태다. 사고를 당할 뻔한 료타를 밀쳐 내고 대신 트럭에 치어 죽었다. 트럭에 찍혀서 피떡이 된 상태에서도 얼마간 의식이 남아있었다. 그 상태에서 경악한 사람들에게 "나 안 죽었거든요?", "사진 찍지 마시죠?"라 하고 틱틱거린 끝에 결국엔 사망했다. 양부인 겐을 여자로서 좋아한 듯하며, 겐이 말하길 '종잡을 수 없었던 아이'. 겐에게 있어서는 사고로 인한 그녀의 죽음이 슬펐지만 가슴 한 구석에는 친아들인 료타가 죽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마음도 있었기에 그에 대한 죄책감도 가지고 있는 복잡한 위치의 아이였다. 그 때문에 히요스의 모델로 선정된 듯하다. * 아다시노 료타: 겐의 아들, 예쁜데다 이지메 당하는 자신을 구해주곤 했던 아키라를 동경하고 있었던 듯하다. 하지만 정작 아키라가 료타를 도와준 건 겐이 이지메 당하는 료타의 일을 알면 료타를 걱정하느라 자신을 봐주지 않을 것 같아서였다. 아키라가 죽기 전 료타에게 '자신보다 나은 점수를 한 가지라도 받아 오면 선물해주는 걸 고려해보겠다.'라고 말했는데, 학업 점수가 아닌 출석 일수[* 겐에게 간병 받으려고 꾀병 부린 적이 있다고 한다.]로 그녀를 눌렀다.[* 이때의 아키라는 기생 드라이버가 히요스로 재생한 의사인격였다.] 그로 인해 받은 부적은 히요스가 만든 키메라를 소환하는 물건. 덕분에 다시금 이지메 당했을 때 키메라들이 소환되는 바람에 하치오지가 괴멸되었다. * 메타코(19): 본명 불명, 끝까지 나오지 않는다. 겐과의 첫 만남은 강가에서 물고기를 잡던 겐이 있던 자리가 사실은 수상한 풀을 기르던 자리였는데, 그곳을 보러 온 불량배 3명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이후 왠지 겐과 행동을 함께 하게 된다. 작중 설명은 '언제인가부터 거기 있던 여자'. 겐으로부터 죽은 오빠의 모습을 보고 있으며 겐이 '오빠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래' 라고 말하자 바로 부탁[* 오네찬바라 복장을 하고 폐가전제품 수거에 나섰다.]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여줌. 거기에 '돌봐주고 싶은 무능력한 남자'에게 끌리는 면이 있어 사귀고 싶다면 기둥서방이 될 정도의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실제로 2권쯤에는 "(주인공이)의지 스탯을 찍을수록 (메타코의)호감도가 떨어지는 구조입니다."라는 나레이션이 나올 정도다. * 오키 신지: 겐의 죽은 친구의 동생이자 겐이 2천만 엔 빚을 지게 만든 장본인이다. 접대로 만난 클럽의 호스티스에게 2천만엔을 뜯기고 도피생활을 하던 중 트리아조와 만난다. 후에 트리아조와 함께 초선으로 납치된다. 카운터 어빌리티 보유자. * 트리아조: 2권 표지의 인물, 신지와 행동을 같이 하고 있던 디바이스 피규어. 이쪽은 기생드라이버가 달려 있어 이성적인 언행을 유지하며, 디바이스 피규어로서의 본분에 충실해 질소만을 섭취하고 있다. 방어수단으로는 체내에 모은 질소를 압축해 고체로 만들어서 투척하는 이른바 질소 폭탄. 기생드라이버의 접속이 끊겼을 때는 데레스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쿨데레|쿨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 소(小)동탁: 본명 불명, 대학생 시절 중국여행 중에 점술사에게 '당신은 양주의 영웅 [[동탁]]의 환생이다' 라고 들은 모양이다. 덕분에 동탁이 영원히 잃어버렸던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의 이름을 딴 '[[초선]]'[* 물론 [[북한|윗쪽]]의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민주주의공화국을 세웠다. 흔해빠진 말 뒤에 '국가도 마찬가지다' 라는 말을 붙여 격언처럼 들리게 하는 취미[* 예를 들자면 '루믹큐브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20번만에 완성시킬 수 있다'→'국가도 그렇다' 등.]가 생겼다. 하렘에 들어오는 여자들은 트리아조처럼 납치당하거나 일반공모로 들어오는데, 의외로 여자들 사이에서는 식사 괜찮고 급료도 높아서 호평임. 마사오가 일으킨 쿠데타(?)[* 괴수로 변한 테츠오가 난동을 부렸다.]로 인해 머리에 부상을 입은 채로[* 정확히는 트리아조가 던진 질소폭탄의 영향이 컸다.] 게릴라 조직의 리더인 마사오와 만나게 된다. 그때 말하길 마사오가 전제정치와 독재정치에 비판적인 것을 알고 독재정치의 본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유언으로 의외로 멋진 말을 남기고 사망했다. 이하는 사망시의 유언이다. ||인민을 지배한다는 것은 인민의 생활전반에 대해 책임진다는 것이다. 굶주리게 해서는 안된다... 외적의 위협으로부터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네가 할 수 있겠느냐? 한시라도 쉬지말고 국가를 생각해라. 타국의 안색만을 살피지 마라. 문화를 빼앗으려 하는 자, 영토를 약탈하려 하는 자에게 NO라고 말할 수 없는 삼류국가[* 어떻게 보면 전반적으로 북한 뿐만이 아니라,사무라 히로아키가 느끼는 한국에 대한 관점으로도 보인다. 문화를 빼앗으려는 자=한류,영토를 약탈하려는 자=독도문제.]는 되지 말거라.|| * 마사오: 도시형 게릴라 '태양의 이빨'[* [[태양의 엄니 다그람]]의 패러디.]의 리더이며 소동탁의 아들이다. 쿠데타를 일으킨다. 표면적인 이유는 독재정치가 싫다는 것인 듯 하지만 진짜 이유는 '(아버지의 하렘에 있는) 에다는 나의 신부!'인 듯하다. 당연하지만 [[김정남(북한)|김정남]]의 패러디다. 정남(正男)을 일본어로 훈독하면 마사오. 정발판에서는 '정남'으로 나온다. * 테츠오: 마사오의 동생, 몸이 약하고 울보였는데, 어머니가 죽고난 후 남겼다는[* 실은 마사오가 만든 편지.] '흘린 눈물만큼 강한 남자가 되렴'이라는 편지를 보고 울다→강해지다→울다→강해지다 를 반복하다보니 사람이 아닌 괴물이 되었다고 한다. '모드반전 수화시험약'이라는 것을 먹으면 전투력이 4배로 상승하면서 랜덤으로 다음과 같은 것 중의 하나가 된다고 한다. 모두 게임 패러디다. -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살의의 파동에 눈을 뜬 테츠오]] - [[한밤에 오로치의 피에 눈뜬 레오나|피의 봉인을 푼 테츠오]] -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오로치의 피에 취한 테츠오]] - [[크리스|불꽃의 숙명의 테츠오]] - [[고우키|진 테츠오]] - [[고우키|메카 테츠오]] - [[데빌 카즈야|데빌 테츠오]] - 오보로 테츠오 - [[찰리 내쉬|쉐도우 보이]] - [[카스가노 사쿠라|햇볕에 그을린 테츠오]]. 마사오와 마찬가지로 [[김정철]]의 패러디다. 정발판에서는 '철은'이라는 이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